티스토리 뷰

728x90

부산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~~

 

해운대, 광안리, 부평시장, 태종대 ~~~

 

저는 이번에 태종대를 2번째 방문 하는데요 

시원한 바닷 바람에 경관이 좋아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맑게 하려고 온 답니다 

 

 

영도에 있는 태종대는 일단 조금 오기가 어려운데요 오기가 힘든 만큼 멋진 곳이라서

저는 한번은 꼭 오기를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예요!!

 

 

태종대 유람선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 주기

쌀쌀한 초 봄이라서 유람선을 타도 갈매기가 많이 없어서 유람선의 재미를 더하고 싶다면 갈매기가 

많은 시기에 오면 더 좋답니다

 

 

태종대를 와야 하는 이유

태종대를 와야 하는 이유는 

 

확 트인 전경으로 기분 전환으로도 좋지만 역사 적으로도 의의가 많아 오기가 좋은데요

 

우리가 흔히 아는 조선시대의 태종 이방원이 아닌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에 의해 이름이 태종대가 되었다고 전해 지고 있어요 ~

 

동래부지(1740년)에 의하면,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이 이곳에 와서 활을 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와 이곳 이름을 '태종대'라고 붙였다는 것입니다.

 

무열왕 시절 이 곳이 너무 멋져서 주로 활을 쏘고 놀았다고 하더라고요~

 

태종대의 위치는 영도 안에 있는데 

주차장도 굉장히 넓어서 방문하기 정말 쉬운 장점도 있고 

 

7월에는 수국 축제와 각종 볼거리도 많은 여행지 에요 ~

 

 

 

 

지도와 글 상자 참고하세요 ~~ 

 

051-405-8745

  •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
  • 지번동삼동 산19-2

매일 04:00 - 24:00

  • 3,000원

    다누비 열차 이용료(어른)

  • 2,000원

    다누비 열차 이용료(청소년)

  • 1,500원

    다누비 열차 이용료(어린이)

  • 2,400원

    다누비 열차 이용료 단체(30인 이상 -어른)

  • 1,600원

    다누비 열차 이용료 단체(30인이상 -청소년)

 

 

부산 태종대 유람선 타는 방법

태종대를 오면 주차장에서 

그렇게 호객 행위를 한답니다 

 

11000원에 유람선을 탈 수 있다고 하고 

다양한 업체가 있지만 가격은 다 비슷해서 한번 타 보기로 했어요 ~

 

그럼 주차장에서 시간이 되면 픽업을 해서 선착장까지 가구요 

가서도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있답니다

 

 

세월호 이후에 배를 탈 땐 항상 신분증 지참과 신원 확인을 정확히 적어야 해요 

적는 시간은 얼마 안 걸리지만 

가서 나름의 가이드 님에게 태종대 이야기에 대해 듣는 시간이 꽤 깁니다 

 

꽤 재밌게 설명해 주시는 데 조금 나이 있으신 분들에게 맞는 코드라는 점 ㅎㅎ 참고해 주세요 

 

이때 태종 무열왕의 이야기 오륙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답니다

 

 

 

 

유람선과 역사 이야기는 덤 

태종대 주변의 섬들을 둘러보고 섬들을 보는데 

설명과 트롯 노래가 흘러나온 답니다 

계절이 잘 맞으면 갈매기도 많은데 

 

시즌이 맞지 않아 그 점은 아쉬 웠어요 ~

 

 

시원한 물빛의 태종대 

정말 멋지죠?

 

뱃 바람과 함께 보니 더 탁 트이는 시원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~~

 

소요 시간은 가는데 15분 오는데 15분 정도라는데 체감상 느낌은 그 보다 더 짧은 기분이에요 

 

 

돌아갈 때 노래가 3곡 정도 들렸으니 아마 그 정도가 맞겠죠? 

 

태종대 주변을 시원하게 돌고 나면 내린 후에는 

가파른 산길을 오르거나 

타고 온 버스를 다시 타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

 

배를 타고나면 

 

사람이 많이 모여서 건강한 다리를 가졌다면 다리로 올라가길 추천드려요ㅎㅎ

 

설명해 주시는 분에 말에 의하면 2분 이라지만 가파른 길 15분 정도 올라야 한답니다 ㅎㅎㅎㅎ

 

여행은 역시 편한 신발이 기본 중에 기본 

 

한 번쯤은 타 볼 만한 유람선 후기 ㅎㅎ 선택은 언제나 본인의 몫 ㅎㅎ 

그래도 시원하게 가기 좋은 부산 여행지 태종대 유람선 후기였습니다

 

날씨 좋은 가을에 떠나는 여행 국내든 해외든 여행은 함께 해요 ~~

댓글